공지사항
※ 신종 대포통장 보이스피싱 사례 및 대응방법
- 작성일시
- 2024.05.22 13:10
- 조회수
- 233
- 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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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들어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은 대포통장 신규 개설이 어려워지면서 다양한 사기 수법으로 통장을 수집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☞ 대포통장 명의인이 되는 경우 금융거래에 큰 불편이 따를 뿐만 아니라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있습니다.
어떠한 경우에도 타인에게 통장을 양도·대여하는 행위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하는 불법임을 명심하시기 바라며,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경우엔 금감원'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'등록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.
대포통장 보이스피싱 신종 사기방법 실제 사례
☞ 사례1. 최근 많이 발생하는 신종 사기수법으로 돈을 잘못 이체하였다면서 접근을 한 뒤 재 이체를 요구
- 보이스피싱 사기범은 인터넷 상에서 정보가 노출 된 자영업자 등의 계좌번호, 연란처 등을 확보한 후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해당 계좌번호로 피해금을 이체시킴
- 피해금이 이체되면 사기범은 은행직원 등을 가장하여 잘못 입금되었다고 접근 한 뒤 피해금의 재이체 또는 현금인출을 요구
☞ 사례2. 문자, SNS등에서 단기 고수익 명목으로 통장 대여를 요구
- 통장을 빌려주면 하루 10만원 이상의 단기 고수익을 준다며 불특정 다수에게 통장 대여 또는 양도를 유도
☞ 사례3. SNS, 구인구직사이트 등에서 구매대행, 환전 명목 등으로 통장 대여를 유도
- 구인구직사이트를 보고 구직 연락을 하면 사기범은 업무가 구매대행, 환전, 세금감면업무라 소개하면서 신분증,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
- 통장 계좌번호를 확보한 후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피해금이 해당 계좌로 이체되면 재이체 또는 현금 인출 후 전달을 요구
☞ 사례4. 대출이 필요한 자에게 대출을 해주겠다며 접근하여 대포통장으로 활용
- 사기범은 금융회사를 가장하여 대출이 필요한 사람에게 문자 또는 전화로 접근한 뒤 낮은 신용도 등을 이유로 입출금 거래실적을 늘려야 한다고 요구
- 대포통장 명의인은 본인도 모르는 돈을 받아 사기범에게 재 이체하여 보이스피싱에 연류
대응방법
☞ 모르는 돈을 이체 받았을 경우
- 본인도 모르는 돈이 이체된 후 출처 불분명한 전화번호로 전화가 와 재이체 또는 현금인출 후 전달을 요구하는 경우 즉시 이를 거절하고 바로 해당 송금은행에 착오송금 사실을 전달
- 지급정지 및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피해구제 신청이 접수 된 경우 송금은행의 중재를 통해 피해금 반환 및 피해구제 신청 취소를 진행
☞ 직업 채용과정에서 통장 요구시
- 면접 과정에서 입사 전 단계 신분증 사본, 통장 계좌번호 등을 요구할 시 즉시 거절
☞ 통장모집 메세지를 받았을 시
- 통장 대여·양도나 본인계좌를 통해 자금의 이체·현금인출은 불법이니 무조건 거절
- 대출을 받기 위해 입출금 거래실적을 부풀리기는 100% 사기
대포통장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은 법보다 항상 앞서나가고 있습니다.
어느 누구든 이유없는 선의를 배풀지는 않습니다. 꼭 참고하셔서 피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.
